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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행(牛行)을 꿈꾼다>
충청투데이 조성현기자  |  bpdp@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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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1  09: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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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행(牛行)을 꿈꾼다>
   
▲ 충청투데이 조성현 기자
 
  충청투데이에 입사했다. 수습기자가 됐다.
 
  내가 쓴 기사가 지역 사회를 조금이라도 바꾸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자에 도전했다. 운이 좋게 2018년 충청투데이에 논술과 1·2차 면접을 통과했다.
 
  수습 기자로서 매일매일 긴장과 실수의 연속이다. 이제 8주차에 접어든 지금도 여전히 어렵고 막막할 때가 많다.
 
  하지만 선배들의 따듯한 조언과 격려 속에서 낯선 곳에서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조금씩 세상을 배워 나가고 있다.
 
  흔히 경험보다 좋은 스승은 없다고들 말한다.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한다.
 
  무엇인가를 배울 때 누군가를 통해 가르침을 받는 것도 좋지만, 직접 몸으로 부딪치면서 넘어지기도 하고 난관에 봉착하기도 하면서 하나씩 극복하고 알아나갈 때 비로소 자기의 것이 된다고 생각한다.
 
  세상사에 대해 두 발로 직접 뛰어다니면서 작은 것에도 관심을 갖고 흔들리지 않는 균형감과 비판적인 시각을 갖춘 기자가 되고 싶다.
 
  경험 많고 훌륭한 선배들 밑에서 현장에 맨 처음 도착해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기자가 될 수 있도록 소처럼 묵묵하게 정진해 나가고 싶다.
 
                                         충청투데이 조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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