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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空監)’에서 ‘공감(共感)’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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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01  21: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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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일보 손민섭 기자입니다. 간단하게 한 말씀만…”
“몰라요 몰라. 나 바빠요.”

한 달도 채 안 된 신입 기자에게 주어진 인터뷰 과제. 터질듯한 심장을 억누르며 다가간 시민들의 반응은 생각보다 훨씬 냉담했습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수없이 성찰하며 내린 결론은 바로 “공감의 부족”이었습니다. 그저 쓸만한 멘트를 얻어내기 위한 강박감이 패착이었습니다.
현장 취재를 통해 ‘빌 공(空)’, ‘볼 감(監)’이라는 단어를 새롭게 떠올렸습니다. ‘공감(共感)’이라는 표제어와도 일맥상통합니다. 사심을 비우고 취재원의 고충을 함께 바라볼 때 비로소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지역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들의 얘기를 진솔하게 담아내 항상 신뢰받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대전일보 60기 손민섭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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