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협회는 회원들의 의료복지 확대를 위해 동안미소한의원과 의료협약식을 가졌다.(오른쪽부터 김진혁 원장, 이인범 협회장)

 

  대전.세종.충남 기자협회는 8개 지회 소속 회원과 가족들의 의료복지 확대차원에서

대전 둔산동에 자리잡은 동안미소한의원(원장 김진혁)과 지난 18일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기협 소속 회원과 가족들이 질병 또는 보약 등 한의학적인 도움이 필요해 내방할 경우 비급여 의료비 할인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협회 추천을 받아 1년에 2차례 각각 10명씩 불우 이웃에게 한약지원을 해주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동안미소한의원은 일상적인 한의학적 진료 말고도 어린이 성장이나 아토피 등 알러지성 질환, 여성 피부미용 등에 특화된 진료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김진혁 원장(2007년 7월 개원)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과 어린이 재활병원 설립, 미혼모 또는 장애인 단체 등 우리사회의 소외된 약자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는 기부천사로 소문나 있다.

 

  기자협회의 의료협약은 지난 4월 송수현 치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소속회원들이 협약병원에서 제공하는 의료복지 혜택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

 

  동안미소한의원은 대전시 서구 둔산동 1072번지 대일빌딩 4층에 자리잡고 있다 . 042)488-8875

 

                                                                                              TJB 대전방송 황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