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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대전 지회소식>
#'새싹이'의 탄생과 함께 잠시 노트북과 녹음기를 내려놓은 김정남 기자는 취재현장 못지않게 치열한 육아현장을 누비고 있다고 합니다. 배냇머리 빠지는 아가를 따라 엄마의 머리도 숭숭 빠지고 덩달아 영혼이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 때도 있지만 아가의 웃음 한 번이면 모든 게 잊힌다고 하네요. 같은 회사 쌍둥이 아버님을 비롯한 선배 엄마아빠들이 정말 존경스럽다는 김 기자... 엄마라는 새로운 삶을 통해 좀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내년 4월에 다시 인사드린다고 합니다.
#김정남 기자에 이어 캡이자 유일한 사건 팀인 김미성 기자도 올해 말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올해, 출산과 육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정세영 부장도 고형석 기자도 아기들 보는 재미에 푹 빠져있습니다. 당분간 4인 체제로 운영되는 CBS 지회, 업무 부담이야 좀 늘겠지만 우린 모두 출산과 육아를 응원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