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B 아동학대 기획보도, 한국기자협회 제358회 이달의 기자상
TJB 조혜원, 최은호, 김철진 취재기자와 윤상훈, 황윤성 영상기자의 여행가방 아동학대 연속 기획 보도가 한국기자협회가 수여하는 제358회 이달의 기자상 지역 취재보도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기획 보도는 천안에서 의붓어머니 학대로 여행용 가방에 갇혀 숨진 9살 소년 사건을 시작으로 코로나 19속 감춰진 아동학대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무엇보다 단순한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고, TJB가 주축이 돼 대전경찰과 GS편의점, 대전시가 아동학대 안전망 구축에 나서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했다는 점이 심사위원들로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TJB 이인범,장석영 기자, 3개월 휴직 마치고 복귀
대전충남기자협회 회장을 지내신 이인범 전 회장님과 TJB 보도국의 자타공인 ‘여장부’ 장석영 기자가 3개월간의 휴직을 마치고 9월 취재현장으로 복귀하였습니다. 엄중한 코로나 상황 때문에 제대로 적응할 시간도 없이 취재현장을 누비고 있는데, 기자협회 선, 후배님들의 따뜻한 격려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