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대전CBS가 백만 년 만에 막내를 뽑게 됐습니다. 전국에서 기자·PD·아나운서 등 직군별로 채용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두둥' 저희 대전도 드디어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입 기자를 뽑게 됐습니다. 　

이로써 2016년에 입사하며 10년 차를 향해가고 있는 저희 '늙은 막내' 김미성 기자가 드디어 후배를 받게 됐는데요.

김 기자는 "들어오기만 해 봐"라는 말로 벌써부터 후배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저희 후배 들어오면 인사 잘 시킬 테니 예쁘게 봐주세요.